(좌)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우) Instagram 'o_seung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직키드 마수리' 남주인공이었던 아역배우 출신 오승윤이 남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직키드 마수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아역배우 출신 오승윤의 모습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성인 연기자로 훌쩍 커버린 오승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시절 그의 앳된 얼굴은 사라졌지만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다.
KBS 2TV '저 하늘에 태양이'
그 시절 작고 귀엽기만 했던 소년은 어느덧 18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훈남 연기자로 변신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의 정혼자 김석삼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오승윤은 1996년 6살의 나이로 데뷔해 연기 경력이 벌써 20년 차로 접어든 베테랑 배우다.
Instagram 'o_seungyun'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