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강식당'이 오픈하면서 이용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4일 tvN '신서유기4'의 외전 '강식당'이 제주도에 오픈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누리꾼들의 이용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이날 '강식당'을 이용한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강식당에 다녀왔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고 좋다"며 "첫날 다녀와서 다행이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은 "강식당에 가서 송민호를 봤는데 되게 느긋느긋한 느낌이었다"며 "나영석 PD가 오늘은 안 하니 내일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음식 맛도 생각보다 괜찮다"며 '강식당' 직원들의 음식솜씨를 칭찬하기도 했다.
'강식당'은 이날 돈가스를 판매했고, 오픈 한 시간 만에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후기를 본 많은 누리꾼들은 "나도 가고 싶다", "빨리 방송됐음 좋겠다", "돈가스가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식당'은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 규현을 제외한 '신서유기4' 멤버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식당'은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