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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부쩍 입술이 쩍쩍 갈라지는 느낌을 받고 있다.
주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촉촉했던 내 남친의 입술 역시 가뭄 난 듯 트고 있다.
그러나 입술이 갈라졌어도 무신경한 남자친구 때문에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입술에 신경을 쓰지 않는 남친을 둔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
몰아치는 찬바람에 입술이 튼 남친에게 선물하기 좋은 립밤 8가지를 만나보자.
1. 유리아쥬
립밤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지만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이것밖에 못 쓴다는 립밤이다.
은은한 향으로 유분기 적으며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줘 평소에 자주 쓰기 좋은 제품이다.
2. 버츠비
버츠비의 립밤은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립밤 특유의 끈적임 없이 입술 잔주름 사이를 부드럽게 메꿔준다.
3. 바이오더마
바이오더마의 립밤은 유리아쥬 립밤과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유분기가 적어 번들거림이 느껴지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
허나 고온에서는 잘 녹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4. 아벤느
아벤느의 립밤은 보습력과 발림성이 일상용으로 사용하기 편안하다.
게다가 케어력이 좋은 천연 제품으로 상처를 낫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5. 히말라야
당근씨에서 추출한 오일성분으로 만드는 히말라야 립밤은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보습력을 자랑한다.
6. 클라우드9
히알루론산과 쉐어 버터의 이중 보습 성분이 강력하게 입술 사이에 스며든다.
게다가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7. 키엘
키엘 립밤은 스틱형이 아닌 젤형 립밤으로 한때 최고의 인기를 끈 제품이다.
조금만 발라도 입술 전체가 번들번들해져 그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8. 눅스
눅스의 립밤은 발림성이 산뜻하며 유분끼가 거의 없어 바른 듯 안바른 듯 가벼운 느낌을 준다.
은은한 레몬 향이 나며 자극이 덜해 데일리용으로 제격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