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돌 그룹 멤버 '트와이스' 채영이 찰떡인 긴 흑발에 시스루 원피스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가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타이틀곡인 '라이키'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채영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인 '라이키'에 맞춰 상큼한 안무를 췄다.
흑발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채영은 일본 활동 이후 더욱 예뻐진 모습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와인색 시스루 원피스를 매치한 채영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딱 붙는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채영은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30일 신곡 '라이키'를 발표한 '트와이스'는 불과 한 시간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발표된 5곡에 이어 6연타 흥행을 정조준한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 프로듀서가 트와이스만을 위해 야심 차게 만든 히든 트랙이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