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RabbitQueen9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매 무대마다 '리즈'를 갱신하기로 유명한 아이린이 또 한 번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일 '평창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 축하 K-pop 콘서트'에서는 인기 그룹 레드벨벳이 참석해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아이린은 시스루 뱅 앞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한층 더 어려 보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Twitter 'RabbitQueen91'

아이린은 무대용 메이크업치고는 비교적 내추럴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보였다. 

그럼에도 아이린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오히려 청초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냈다.

27살 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풋풋한 미모를 뽐내는 아이린의 모습을 본 관중들은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이린은 지난달 29일 '2017 BOF 파크콘서트'에서도 귀엽게 앞머리를 내린 포니테일 스타일을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린의 '역대급'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아이린 미모에 앞머리는 거들 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witter 'thinkB329'

Twitter 'bemybrownie91'

포니테일 머리하고 예쁨 폭발한 어제자 아이린 미모 (사진)레드벨벳 '아이린'이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다시 한 번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어떤 색으로 염색해도 예쁜 '세젤예' 미모 아이린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다양한 컬러의 헤어스타일에도 한결같은 미모를 보여 화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