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세 사람, 스윙스와 박재범, 크러쉬가 뭉친다.
지난달 3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재범, 크러쉬와 함께 작업한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달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인 이번 싱글곡의 제목은 '퇴근'이다.
최근 노엘(장용준)이 발표한 '제목미정'을 작곡 및 편곡한 '아이오아'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가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공개한 사진 속에는 주황색 그릇에 시간을 들이붓는 듯한 느낌이 표현돼 있다.
현재 힙합팬들은 "안들어도 역대급일 듯", "미친 조합"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저스트뮤직의 수장인 스윙스는 최근 공개연애중인 모델 임보라와 함께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해 애견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곧 스윙스는 JTBC '믹스나인'에도 출연해 연습생들의 랩 멘토로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