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독자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배우 김주혁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사망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정문에서 김씨의 차량이 전복돼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당시 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에는 그때의 참혹함을 보여주듯 차량이 오른쪽으로 완전히 뒤집어져 있으며, 차량이 불에 탄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김씨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라리 오보였으면 좋겠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