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기자 =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새 싱글 앨범 티저 사진에서 '인형 미모'를 뽐냈다.
지난 26일 구구단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의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구단 멤버들은 강렬한 빨간 원피스를 입고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독특한 캐릭터인 '윌리 웡카'로 변신한 구구단 멤버들은 오묘하고 매력적인 표정으로 독특한 인상을 뽐냈다.
구구단 멤버들은 여성미부터 상큼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I.O.I 출신의 김세정과 강미나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김세정과 강미나는 '리즈'를 경신한 미모와 몸매뿐만 아니라 새로운 컨셉에 어울리는 분위기 변신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구구단의 새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구구단의 멤버 소이는 어깨부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이번 앨범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