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소혜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꿀피부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인 김소혜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혜는 잡티 없이 백옥같은 피부와 큰 눈망울,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완성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김소혜는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비욘드클로젯'(BEYONDCLOSET) 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혜의 맑은 피부가 더욱 주목받는 것은 그녀가 밤잠을 아껴가며 공부하는 수험생이기 때문이다.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는 와중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소혜의 여신 근황을 소개한다.
한편, 김소혜는 지난 6월 SBS 파워F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수험생으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김소혜는 "원래 6월 모의고사가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국어가 진짜 어려웠다. 앞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고 고백했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