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두 달 후 성인이 되는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서는 라빠레뜨 브랜드의 뮤즈 배우 김유정(19)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팬 사인회에는 김유정을 보기 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이날 김유정은 와인색과 핑크 배색의 니트 원피스에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으로 한층 우아한 느낌을 뽐냈다.
김유정은 19살 고등학생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뿜었다.
5살에 데뷔해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 온 아역 출신 배우 김유정은 한층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김유정의 청초한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나날이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역시 갓유정"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진 연기력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유정은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에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