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대세' 래퍼 우원재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꽃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광주에서 진행된 '쇼미더머니 6 콘서트'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 6' 화제의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힙합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서는 '대세 래퍼' 우원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깜짝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원재는 뒷머리와 옆머리를 눈썹위치 정도까지 짧게 자르고, 앞머리도 눈썹이 보일 정도로 짧게 자른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귀여운 '밤톨'을 연상케하는 우원재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그의 귀여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평소 '소년미' 넘치는 외모로 여럿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우원재는 투블럭컷으로 한층 더 귀여운 매력을 발산시켰다.
우원재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삽시간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원재의 귀여운 '밤톨 머리'를 본 누리꾼들은 "'악마 래퍼'라더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더 어려진 것 같다. 너무 귀엽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171022 쇼미더머니6 광주 콘서트 #우원재
— 딘깅몬 (@dinginging2) 2017년 10월 22일
헐 원재 머리 왤케 귀여워ㅠㅠ pic.twitter.com/juaDmuVB3K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