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노래는 듣고 다니냐'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신촌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비투비는 신촌 길거리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비투비는 컴백한 엘범의 신곡 '그리워하다'를 선보였다.
팬들의 환호성과 길거리 소음 때문에 무대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비투비는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했다.
Facebook '노래는 듣고 다니냐'
의자, 의상, 마이크만 준비된 간단한 무대였지만 비투비 멤버들은 실제 음악방송을 방불케 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비투비의 깜짝 버스킹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탄다)이라며 비투비를 현장에서 보지 못한 것에 대한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Facebook '노래는 듣고 다니냐'
한편 비투비는 같은 날 딩고 뮤직을 통해 '이슬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투비는 소주를 벌컥벌컥 들이켜면서도 신곡 '그리워하다'를 열창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 'imnie k'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