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초하기자 = 체중관리가 숙명인 아이돌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쓴다.
하지만 너무 극한 다이어트로 갈비뼈가 다 드러나거나 솜털처럼 가벼운 아이돌들의 체중은 혹여 이들의 건강을 해칠까 하는 팬들의 우려를 낳는다.
최근 걸그룹 원앤비 멤버 하정은 성인 몸무게라고는 믿기지 않는 체중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의 몸무게는 겨우 38kg밖에 되지 않는다.
경희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하정은 평소 균형 있는 체형과 함께 여리여리한 각선미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져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나 그의 적은 체중은 팬들을 걱정시키기에 충분했다.
보기에도 '깡' 마른 몸매는 물론 너무 적은 체중으로 팬들을 걱정시키는 그룹별 멤버들을 모아봤다.
1. 원앤비 하정 몸무게 38Kg
2. 선미 키 166cm, 몸무게 43kg
3. 레드벨벳 웬디 키 157cm, 몸무게 40kg 초반
4. 에이핑크 손나은 167cm, 몸무게 45kg
5. 블랙핑크 제니 키 163cm, 몸무게 45kg
6. 블랙핑크 지수 키 162cm, 몸무게는 44kg
7. CLC 최유진 키 164cm, 몸무게 42kg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