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현직 아이돌이었던 연습생 126명이 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이 오는 28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2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제작진 측은 오는 28일 KBS 2TV '더유닛' 방송 시간을 오후 9시 15분으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더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연습생 126명 가운데 간절함과 열정이 느껴지는 무대 그리고 성장 과정을 지켜본 시청자들이 남자팀 9명과 여자팀 9명을 직접 선택한다.
여기에 연습생들을 도와줄 든든한 멘토 군단 가수 비와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현직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소식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미션곡 '마이턴(My Tur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특히 지난 13일 공개된 더유닛의 '마이턴'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하루 만에 조회수 30만건을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살펴보면 4층으로 구성된 전면 세트에 126명의 참가자가 전원이 한 칸에 한 명씩 들어간 모습으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했다.
'더유닛' 측에 따르면 제작 기간만 7일이 소요된 이번 무대는 세트 제작비만 무려 9억 3천만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Naver 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