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스타벅스가 출시한 '파스텔톤' 색상 2018년도 새 다이어리

인사이트스타벅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색채 전문 기업 팬톤과 협업한 2018년도 버전 플래너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2일 스타벅스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디자인의 '2018 스타벅스 플래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5가지 색상으로 제작된 이번 스타벅스 플래너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


먼저 따사로운 아침 햇빛을 닮은 '멜로우 샤인'과 흐드러진 꽃잎을 표현한 '블루밍 페탈', 뭉게구름 같은 '미스틱 클라우드' 버전이 있다.


인사이트스타벅스


이에 더해 로맨틱한 노을을 연상시키는 '선셋 블러쉬', 짙은 밤하늘을 닮은 '미드나잇 스카이' 버전의 플래너 역시 마련돼 있다.


올해의 플래너는 구매 시 동일 색상의 전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또한 플래너에는 티바나, 콜드 브루, 블렌디드(프라푸치노) 음료 구매 시 동일한 음료 한 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쿠폰 3종 역시 포함돼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인사이트스타벅스


이번 '2018 스타벅스 플래너'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일정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플래너는 '토피 넛 크런치 라떼'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한 뒤 e-스티커를 모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만약 플래너 5종의 별도 구입을 원하는 경우 권당 3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국내 도입 시급한 '할로윈' 맞이 스타벅스 '뱀파이어 프라푸치노'할로윈을 맞아 영국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뱀파이어 프라푸치노'가 화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