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에서는 오마이걸 유아의 시투가 진행됐다.
이날 유아는 시투를 위해 헐렁한 농구 유니폼을 걸치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한 유아는 농구 팬들에게 씩씩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두 번의 시투에 모두 실패한 유아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발을 동동 굴렀다.
유아는 시투가 끝나고도 아쉬웠는지 전주 KCC마스코트에게 장난을 치며 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아는 지난 2016년 '2016 프로 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유아는 배꼽이 시원하게 드러난 옷을 입고 시타를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