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송혜교♥송중기, 이태원 '100억짜리' 주택 매입…김태희-비 부부와 이웃된다

인사이트KBS 2TV '태양의 후예'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오는 31일 결혼식을 앞둔 '송송커플'이 이태원에 100억원짜리 집을 구입해 김태희, 비 부부와 이웃사촌이 된다.


최근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 등 중국 유력지들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이태원에 100억원을 호가하는 대저택을 마련했다.


앞서 비는 지난해 10월 김태희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태원에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을 53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때문에 용산구 이태원동에는 김태희, 비 부부에 이어 '송송커플'도 근접한 지역의 이웃사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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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태양의 후예'


두 커플이 신혼집으로 선택한 이태원동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도 불린다.


송송커플은 해당 지역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180평대의 100억원 주택을 매입하며 이들의 재산 '수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재산은 알려진 것만으로 약 1천억대로 추정되고 있다.


인사이트KBS 2TV '태양의 후예'


일부 연예 관계자들은 송중기의 광고 수입만 4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혜교는 서울 삼성동에 여러 차례 부동산을 매입할 만큼 부동산 재산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송커플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오래 기다려왔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송중기♥송혜교 청첩장 공개오는 31일 결혼하는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를 꼭 닮은 청첩장이 공개됐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