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괌에서 달달한 태교 여행을 하는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한국 시간) 미국 괌에 위치한 두짓 타니 괌 리조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곳을 방문한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의 편안한 티셔츠와 원피스 차림으로 숙소에 도착해 현지인들의 환영을 받는 이동건, 조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조윤희는 긴 생머리를 쓸어 올리며 수줍은 듯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조윤희는 만삭에 가까운 무거운 몸에도 날씬한 몸매와 큰 키 등 '여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다.
이동건 역시 조윤희 곁을 지켜주며 자상하고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내 조윤희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5월 임신 사실을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