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구구단' 멤버 강미나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미나의 활동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미나는 빨간 반소매 티에 하얀 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로 13kg 감량에 성공한 강미나는 통통했던 예전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작아진 반쪽짜리 얼굴을 드러냈다.
또한 한 손에 잡힐 듯한 팔목과 하얀 얼굴로 한층 더 여리여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뻐졌다", "얼굴이 반쪽 되니 귀가 커 보일 정도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미나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의 어린 시절인 사진진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실제 고등학생답게 풋풋한 얼굴로 완벽한 학생 역을 소화해낸 강미나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