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초콜릿과 과일향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주는 싱글오리진 커피 '케냐 루키라AA'를 선보인다.
20일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싱글오리진 커피 '케냐 루키라AA'를 오는 2018년 1월 3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싱글오리진 '케냐 루키라AA'는 다크 초콜릿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이 산뜻한 과일향과 어우러져 긴 여운이 남는 환상적인 맛의 커피이다.
'케냐 루키라AA'는 엔제리너스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아메리카노(4800원)와 아메리치노(5600원), 카페라떼(5300원), 카푸치노(5300원), 플랫화이트(5300원) 총 5종으로 운영된다.
매장 밖에서도 커피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드립백(1200원)과 원두 500g(4만5천원)도 함께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계절과 어울리는 시즌별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정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커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원두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최상급의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보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시즌별로 트렌드에 맞는 싱글오리진 원두를 선정해 엄격한 관리와 친환경 생산 공정을 거친 최상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