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TheGsd'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대구 K-POP 미친(美親) 콘서트'에는 EXID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낮보다는 밤', '핫핑크', '아예" 등 히트곡을 연이어 열창했다.
특히 이날 하니는 붉은 립스틱에 컬러렌즈를 끼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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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털털한 이미지로 '안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하니의 수수하고 소탈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섹시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니는 춤을 추는 내내 뇌쇄적이고 도도한 눈빛으로 남녀 구분 없이 마음을 매혹시켰다.
하니의 물오른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직캠 여신'다운 비주얼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오는 11월 7일 새 앨범 '풀 문'(Full Moon)으로 7개월여 만에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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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