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선미의 치명적인 섹시함이 뿜어져 나오는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7일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선미의 패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오버사이즈 핏의 롱 패딩에 브라탑과 레깅스 등을 매치해 과감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선미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타일링 때문인지 선미는 가만히만 있어도 고혹미 넘치면서 섹시한 느낌을 뿜어내는 듯하다.
특히 딱 붙는 레깅스와 짧은 핫팬츠로 드러난 선미의 비현실적으로 늘씬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방송에서 다리 길이만 무려 '110cm'라고 밝힌 바 있는 선미의 우월한 다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여과 없이 드러났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노래 '가시나'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