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가수이자 배우 수지가 걸크러쉬 넘치는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수지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댄스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수지는 올블랙 의상을 갖춰 입고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여기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수지만의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음악에 맞춰 댄스를 이어갔다. 방청객을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던 수지는 조명이 깔리자마자 눈빛이 돌변했다.
수지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동작을 선보이는가 하면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그동안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려고 연습을 상당히 많이 했는지 백업 댄서와 완벽한 모습을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 위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낸 수지. 방청객들은 환호성을 이어가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지를 지켜보던 박진영 역시 어깨를 들썩이고 호응하면서 무대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한편, 이날 수지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윤종신 '좋니'의 여자 버전을 열창하면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지는 윤종식의 명곡 '좋니'에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역대급 무대를 남겼다.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Naver TV '박진영의 파티피플'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