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특급 롱다리' 선미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팬들에게 화제를 뿌리고 있다.
키 166cm에 다리 길이만 110cm라는 최강 롱다리 선미는 사진 속에서 걸어 다니는 마네킹이 몸매를 뽐냈다.
청자켓을 기본으로 블랙진과 체크무늬 원피스 등 입는 옷마다 자연스럽게 소화해 낸 선미는 모델만큼 멋진 핏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팬들은 선미의 사진을 보며 "모두 저장해야 한다", "너무 예뻐서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별이 안 된다", "다리가 진짜 길다", "나한테 10cm만 줬으면 좋겠다" 등 부러운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긴 다리의 매력을 발산해 보는 순간 저장할 수밖에 없다는 선미의 넘사벽 일상 사진을 소개한다.
한편, 선미는 최근 솔로 곡 '가시나'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선미가 3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로 이루어진 노래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