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영원히 싱그럽고 풋풋할 것만 같은 '어릴 적 우상' 아이돌도 나이를 먹는다.
그들도 사람이기에 나이가 드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전과 같이 상큼하고 반짝거리는 모습 덕분에 외향만으로는 그들의 나이가 짐작 가지 않을 때가 많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는 아이돌부터 아직도 10대처럼 보이는 '귀요미' 아이돌까지.
나이 앞자리가 곧 '3'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새삼 놀라게 되는, 평생 늙지 않을 것처럼 여전히 빛나고 아름다운 아이돌들이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1. '소녀시대' 태연 (1989년 3월 9일)
2. '슈퍼주니어M' 헨리 (1989년 10월 11일생)
3. 'EXID' 솔지 (1989년 1월 10일생)
4. '소녀시대' 유리 (1989년 12월 5일)
5. '하이라이트' 윤두준 (1989년 7월 4일생)
6. '애프터스쿨' 레이나 (1989년 5월 7일생)
7. '하이라이트' 용준형 (1989년 12월 19일생)
8. '소녀시대' 써니 (1989년 5월 15일생)
9. '씨앤블루' 정용화 (1989년 6월 22일생)
10. '소녀시대' 효연 (1989년 9월 22일생)
11. '인피니트' 김성규 (1989년 4월 28일생)
12. '2AM' 조권 (1989년 8월 28일생)
13. '소녀시대' 티파니 (1989년 8월 1일생)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