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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육회와 연어 사시미 등 싱싱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육사시미와 육회, 연어사시미, 해산물이 한 상에 가득 차려져 있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핏 보기만 해도 싱싱해 보이는 각종 해산물들이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빈틈없이 상을 채우고 있다.
해당 식당은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육회 전문점 '유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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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대구 상인동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상인동 맛집'으로 유명하며 먹방 BJ도 방문할 만큼 입소문 나 있다.
식당의 대표 메뉴 '유쾌한상'은 육사시미와 육회, 연어사시미, 해산물로 구성돼 있다.
'유쾌한상'을 주문하면 해삼과 멍게, 개불 등 해산물은 물론이고 알밥까지 나와 어마어마한 양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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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와 육회, 연어사시미, 해산물이 함께 나오는 '유쾌한상'의 가격은 5만 8천원이다.
식당은 연중무휴로 오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한다.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언제든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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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