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가을 별미 쫄깃 탱탱 '꼬막'으로 만든 역대급 요리 6가지

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이 있다. 바로 '가을 별미'라고 불리는 '꼬막'.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꼬막'에 관한 사진들을 무수히 찾아볼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살이 올라 맛있다는 꼬막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일 정도로 탱탱한 속살을 자랑한다.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육질 덕분에 연령층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게다가 다양한 음식으로 변형이 가능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쫄깃하고 탱탱한 꼬막으로 만든 요리 BEST 6을 소개한다.


1. 꼬막찜



꼬막을 삶아 한쪽 껍질만 제거한 뒤 꼬막 살 위에 양념장을 끼얹는다.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꼬막 맛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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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꼬막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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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무침은 소금물에 데친 꼬막을 간장양념장이나 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숙회이다.


여기에 양배추와 적양파 등 함께 무치면 매콤 달콤한 꼬막 무침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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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막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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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을 간단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바로 꼬막 부침개.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을 파, 고추, 양파와 섞은 뒤 불에 지져 만드는 음식으로 그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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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꼬막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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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된 꼬막을 밥에 섞어 참기름을 추가해 만든 꼬막 비빔밥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밥보다 더 많은 꼬막 양에 사람들은 놀라곤 한다.


포동포동한 꼬막의 살과 함께 밥을 한입 먹는 순간 절로 '맛있다'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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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꼬막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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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바지락 미역국과는 다르게 깊은 맛을 자랑하는 꼬막 미역국.


꼬막 미역국은 껍데기를 제거한 꼬막들과 불린 미역을 참기름에 볶은 후 물을 넣어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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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꼬막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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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살짝 데친 꼬막을 밑간을 한 뒤 기름에 튀겨 낸 꼬마 탕수육.


꼬막 튀김에 식초, 간장, 설탕을 넣어 조린 소스를 부어 먹는다.


달콤한 꼬막 탕수육의 맛에 남녀노소 전연령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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