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유튜버 밴쯔가 맘스터치의 신상 메뉴인 '딥 치즈 버거'와 '치즈 할라피뇨 너겟'을 먹고 감탄해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맘스터치 메뉴 '먹방'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밴쯔는 지난 8월 맘스터치가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인 '딥 치즈 버거'와 '치즈 할라피뇨 너겟'을 비롯한 기존 맘스터치 메뉴들을 한가득 상 위에 올려두고 먹방을 시작했다.
밴쯔는 "맘스터치는 가격 대비 풍성하고 맛있고 좋다"고 평가하며 가장 먼저 신상 메뉴인 '치즈 할라피뇨 너겟'을 입에 넣었다.
그는 "맛있다. 할라피뇨의 살짝 매콤한 맛이랑 치즈의 짜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울린다"며 신상 너겟을 마음에 들어 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어 3개를 준비한 딥치즈 버거를 먹고 나서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밴쯔는 "(버거에) 흰색 싸이버거 소스랑 체더치즈랑 같이 들어있다"며 "치즈는 고소한 맛이 나고 고기 패티는 살짝 매콤하다"고 말했다.
이어 맛을 음미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밴쯔는 "저는 이거 괜찮다"며 "미국에서 최근 뜨고 있는 치킨 패티로 만든 햄버거를 먹어봤는데 맘스터치도 미국에 가면 먹힐 것(?) 같다고 느꼈다"고 극찬했다.
솔직한 맛 평가를 마친 밴쯔는 딥치즈 버거 3개를 포함한 맘스터치 버거 7개와 콘 샐러드 2개, 프라이랩 2개, 할라피뇨너겟 등을 해치우며 행복한 만찬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해 보여서 먹고 싶다", "밴쯔 먹는 것만 봐도 군침 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