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3개월만에 만난 아내 추자현 보고 박력 넘친 '백허그'하는 우블리 (영상)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동상이몽2' 우효광이 3개월만에 만난 아내 추자현을 보고 박력 넘치는 백허그를 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 시부모님과 오랜만에 만나 만찬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효광이 3개월 만에 길고 긴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마침내 북경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반기기 위해 우효광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효광의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우효광이 집으로 들어와 사랑하는 아내, 부모님과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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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은 3개월 만에 보는 남편 우효광을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고 껴안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우효광은 비록 어눌하지만 미리 차안에서 준비한 한국어 종이를 꺼내 컨닝(?)하더니 추자현에게 "너무 그리웠어"라며 "마누라, 이 순간을 기다렸어"라고 말해 우블리다운 면모를 더해 안방극장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특히 우효광은 아내 추자현에게 달려가 박렴 넘치는 백허그와 치명적인 애교 눈빛을 발사해 추자현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몸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서슴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여 진정한 사랑꾼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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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Naver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오랜만에 만나는 추자현 위해 우블리가 비행기서 잠도 안 자고 외운 '한국말' (영상)중국 사천에서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치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는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을 위해 한국어 인사를 연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