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름다운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선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3일 선미는 럭셔리 브랜드 MCM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평소 트렌디한 사복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미는 이날 공항패션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숄더백과 깔끔한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 선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연예인 아우라를 풍기는 선미의 멋스러운 패션은 그의 '마네킹 몸매' 덕분에 더욱 돋보였다.
선미는 키 166cm, 몸무게 43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그의 팬들은 "보정 사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굴욕이 하나도 없다"며 우월한 선미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솔로 곡 '가시나'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선미가 3년 만에 발표한 솔로곡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로 이루어진 노래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