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의 남다른 팬서비스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귀염터지는 팬서비스 갑'이라는 제목과 함께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노란 셔츠에 꽃무늬 치마를 입은 안지영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행사장에 출근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안지영의 얼굴이 활짝 피면서 함박웃음을 짓기 시작한다. 바로 자신의 사진을 찍는 팬을 발견한 것.
사랑하는 팬을 발견한 안지영은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카메라를 들고 있는 팬에게 빠른 속도로 다가갔다.
앞머리가 모두 뒤로 넘어갈 정도로 뛰어온 안지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숨 가쁘게 달려 팬에게 도착한 안지영은 두 손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 강아지 같다. 너무 귀엽다", "손 올리고 달려오는거 깜찍하다", "저렇게 팬서비스 해주면 너무 기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안지영이 속한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RED PLANE'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