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학교에서 코믹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교복 위에 가디건을 걸친 채 양손으로 양볼을 잡아 늘이는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콧구멍에 볼펜을 집어넣는 시늉을 하거나 두 손으로 얼굴을 누르는 포즈를 취하는 등 평소의 털털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포즈를 취하는 전소미의 뒤편으로는 여느 고등학교 교실과 같이 책상에 누워 잠을 청하거나 수다를 떨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여 전소미가 또래와 다를 바 없는 학생임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사진 중에는 전소미의 우월한 미모를 엿볼 수 있는 시크한 표정의 셀카도 포함돼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막 찍어도 화보다", "무슨 고딩이 저렇게 예쁘냐 비현실적이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