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이 자신을 찾아온 아기팬을 보고 귀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팬을 본 김도연'의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는 김도연은 자신을 찾아 팬사인회에 등장한 아기팬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너무 귀여운 아기팬을 향해 김도연은 예뻐 죽겠다는 듯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도연은 아기팬을 자세히 보고 싶은지 몸을 일으켜 바짝 다가가기도 한다.
엄마 미소를 지으며 아기팬의 두 뺨에 살며시 손을 가져다 대보는 김도연.
그러면서 김도연은 볼뽀뽀를 해달라며 아기에게 얼굴을 쭉 내밀었고, 아기팬이 뽀뽀를 해주자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몸부림쳤다.
여기에 아기팬을 바라보는 김도연의 모습에서 여전히 여신 아우라가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도연이 아기 팬사인회 간 거 같다. 너무 귀엽다", "이렇게 깜찍할 수 없다. 도연이 신나 보인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도연은 지난 8월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