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단 1분만 투자해도 복부 둘레가 무려 5cm나 줄어든다는 기적의 운동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 유 2'에서 소개된 운동법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운동은 특별한 운동기구가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종의 스트레칭이다.
실제로 방송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정주리는 이 운동을 1분간 착실히 수행한 후 뱃살이 약 5cm나 줄어든 효과를 봤다.
1분만 해도 뱃살이 마법같이 빠지는 이 운동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뒤꿈치와 무릎을 붙인다는 느낌으로 두 발을 가지런히 모은 다음 양쪽 팔을 위로 쭉 뻗는다.
이때 팔이 귀 옆에 맞닿을 정도로 쭉 뻗어야 하고, 이 상태를 약 10초간 유지해야 한다.
그다음 팔 동작을 유지하면서 허리를 좌우로 기울여 약 10초씩 유지한다.
이어 양손을 깍지 낀 채 머리에 얹고 허리를 곧게 펴준 다음 옆구리를 좌우로 비틀어 각 10초씩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양팔을 위로 뻗은 후 몸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10초간 동작을 멈춘다.
단 1분 만에 뱃살을 마법처럼 줄어들게 하는 이 운동은 아쉽게도 한 시간 뒤면 요요 현상이 찾아온다고 한다.
지속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 운동을 하루에 세 번씩 3개월 정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