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배우 고경표의 훈훈한 일상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행복한 경표씨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일상 모습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고경표는 최근 KBS 2TV '최강 배달꾼'을 종영 후 박보검과 미국을 여행 중인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그는 한때 후덕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행복해 보인다' 발언에 휩싸였던 과거 일상과는 다르게 날렵해진 턱선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고경표는 과거 한 누리꾼이 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보고 "다이어트 전 사진이 더 행복해 보인다"고 말한 것을 계기로 그의 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었다.
고경표는 해당 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행복한 건 맞지만 살찐 건 아닌데"라며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그의 일상 모습은 과거의 '짤'이 무색할 정도로 날렵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미국을 여행 중인 일상 모습에서도 평소 185cm의 완벽한 비율과 남성미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데뷔 후 8년 만에 KBS 2TV '최강 배달꾼'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