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모델 엄마인 야노시호의 늘씬한 몸매를 빼닮은 추사랑의 최근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청난 7살 사랑이 기럭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몽골 생활을 마친 추사랑이 최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건 어마어마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사랑이의 '다리 길이'다.
주황색 수영복으로 귀여움을 물씬 드러낸 그는 벌써부터 모델 엄마인 야노시호의 비주얼을 빼닮아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물속에서 또래 친구들과 물장난을 하는 모습을 영락없는 7살 꼬마였지만, 우월한 신체 비율은 숨길 수 없는 유전자의 힘을 발휘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엄마 유전자 어디 안 갔다", "세상 귀여움 혼자 다 하더니 진짜 훅 큰다", "배에 복근도 있는 것 같다", "역시 타고나야 된다" 등의 댓글을 이어갔다.
한편 추사랑 가족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슴 뭉클한 몽골 생활을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엄마인 야노시호는 방송에서 외동으로 자라 가끔 배려심 없는 모습을 보이는 추사랑에게 적절한 훈육법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