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팬들에게 고맙다며 항상 '90도' 배꼽인사 하는 우원재

인사이트Twitter 'wonjae__2928'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각종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래퍼 우원재가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화제다.


최근 우원재는 숱한 화제를 모았던 Mnet '쇼미더머니6'가 종영한 이후 자신의 히트곡을 들고 수많은 축제와 공연 무대에 오르고 있다.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예 래퍼로 팬들의 손으로 키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탓인지 우원재 역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최고의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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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가장 눈에 띄는 행동이 우원재의 인사 방법이다.


우원재는 공연 무대에 오를 때와 공연이 끝났을 때 어김없이 팬들을 향해 90도로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인사하며 우원재는 "감사합니다"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그는 팬들뿐만 아니라 공연을 도와주는 스태프들에게도 허리를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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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가 팬들을 향해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인사를 하는 모습은 서경대, 영남대, 성신여대, 계명대 등 각종 대학 축제 영상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겸손함과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잃지 않은 우원재의 모습에 팬들은 흐뭇하다는 반응이다.


팬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우원재 예의 바른 모습이 너무 멋있다", "초심 잃지 않으니 더 응원해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6'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우원재는 현재 앨범을 준비하며 각종 공연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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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 환호에 쑥스러워하며 혀 내밀고 웃는 우원재 (영상)관객 호응을 유도하다가 여대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은 우원재가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