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마동석 인생작 될 듯"…오늘(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후기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첫날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는 개봉한지 하루 만에 관람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영화를 본 관람객은 "마동석 배우에게 딱 맞는 영화다", "마동석 최고의 캐릭터이자 윤계상의 멋진 변신이 돋보였다" 등의 배우들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영화 '추격자'의 스릴감과 '베테랑'의 호탕한 재미가 합쳐졌다. 진짜 보면 후회 안 한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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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는 주인공인 마동석의 화끈한 액션과 첫 악역을 맡은 윤계상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다.


영화 '범죄도시'는 액션 영화답게 나오는 모든 액션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배우들의 거침없는 애드리브 향연도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극의 전개 속도가 망설임 없이 빠르게 진행된다. 이에 관객들은 약 2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개봉 첫날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범죄도시'가 일주일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킹스맨: 골든 서클'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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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