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개미허리'로 또 한 번 레전드 직캠을 갱신했다.
지난달 30일 한 유튜버는 같은 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페스티벌'에 참석한 블랙핑크 제니의 직캠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잘록한 허리가 그대로 드러난 블라우스에 체크 치마를 입고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미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평소 '인간구찌'로 불리는 모습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미가 넘쳤다.
레이스가 달린 노란 상의는 제니가 춤을 출때마다 나풀거리며 여신미를 한껏 배가시켰고,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는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제니는 최근 럭셔리 매거진 헤렌(HEREN)을 통해 '가을 여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급스러운 화보를 완성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블랙의상에 럭셔리 주얼리를 매치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세련된 '걸크러쉬'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한편 엔씨소프트가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싸이, 워너원,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등 대세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연해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