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2.yang'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의 '대세' 래퍼 우원재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행사를 뛰는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에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래퍼 올티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우원재와 이야기를 나누는 채팅방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우원재는 채팅을 하던 도중 올티에게 병원에서 링거를 꽂고 있는 사진을 보냈다.
이에 올티는 "바빠서? 행사 많이 하더라 너. 몸 건강 생각해야지"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olltii'
우원재는 "(행사) 같이 가고 싶다, 형이랑"이라고 말하며 바쁜 행사 스케줄을 부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Mnet '쇼미더머니 6'로 얼굴을 알린 우원재는 최근 전국 대학교 축제 행사의 초대 가수 '섭외 0순위'로 떠오르면서 '대세 래퍼'임을 입증했다.
실제로 우원재는 대학 축제 시즌이 한창인 요즘 하루에 한 번 꼴로 축제 행사 무대 '직캠' 영상이 올라올 정도다.
Instagram 'hb1114'
우원재는 쉴 틈 없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종 행사 무대 스케줄을 강행한 탓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우원재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피곤하거나 아픈 기색을 전혀 내비치지 않고 매번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원재 오빠 아프지 마요", "좋은 무대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건강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등의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유머버스'
Instagram 's2.yang'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