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OCN '보이스'의 섬뜩한 연쇄 살인마 모태구 역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김재욱이 SBS '사랑의 온도'에서 능력 되고 인물까지 되는 '완벽한 젠틀남'으로 돌아왔다.
김재욱은 극 중 타고난 안목과 능력으로 자수성가한 사업가 박정우 역을 맡았다.
박정우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위치임에도 사람을 대할 때 결코 상대방을 낮게 보지 않는 캐릭터로 젠틀함이 몸에 밴 역할이다.
전작에서 잔인무도한 살인마 역할을 맡았던 김재욱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랑의 온도'에서는 단 8회 만에 심쿵유발 '직진남'으로 호감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끊임없는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그가 과거 주요 작품 속에서는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는지 사진으로 살펴보자.
OCN '보이스' - 사이코 패스 '연쇄 살인마' 모태구 역
tvN '후아유' - '경찰대 출신 엘리트 경찰' 이형준 역
KBS 2TV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 '이중스파이' 김수옥 역
SBS '나쁜 남자' - '해신그룹 후계자' 홍태성 역
MBC '커피프린스 1호점' - '커피프린스 종업원' 노선기 역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