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요계 소문난 팬 사랑꾼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에 대한 아이유의 사랑은 남다르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아이유는 평소에도 팬들과 관련된 소소한 기억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퍼붓는 가수 아이유.
그래서 준비했다. '유애나' 덕후임을 증명하는 아이유의 훈훈한 에피소드 6가지를 모아봤다.
타팀 팬들도 입덕시키는 아이유의 남다른 팬사랑을 만나보자.
1. 자원봉사 나온 팬들에게 손수 선물 준비한 아이유
유치원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애나'를 위해 아이유는 손수 간식과 목도리를 준비해 선물했다.
아이유가 준비했다는 간식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져 있는 샌드위치와 귤, 바나나, 음료 등이 들어있었다.
이 외에도 '유애나'가 봉사활동을 갈때마다 간식과 선물을 항상 준비하는 아이유.
2. 중2 남학생에게 '친필 사인 기타' 선물한 아이유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타를 배우고 싶어하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
이 남학생은 소원을 들어주는 앱에 소원글을 올렸다. 그런데 진짜로 소원이 이뤄진 것.
해당 학생의 사연을 우연히 본 아이유는 '음악'이 하고 싶었던 중학생이 꿈을 잃지 않도록 기타를 선물했다.
3. 혼자 알바하며 밤새 노래 연습하는 팬에게 직접 발 벗고 나선 아이유
한 방송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하루종일 알바하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밤새 노래 연습하는 유림이를 만난 아이유.
아이유는 유림이가 가슴에 담아 두고 있던 이야기들을 귀담아 들어주면서도 언니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아이유는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여고생에게 연락하며 손편지와 선불카드를 선물해 누리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4. 늦게까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스스럼없이 대하는 아이유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는 '아이유가 팬들을 대하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한편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이유는 자신을 늦은 밤까지 기다린 팬들과 만나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눈다.
먼저 팬들에게 일상얘기를 건네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5. 팬들을 위해 신곡을 깜짝 공개한 아이유
최근 발표한 신곡 '가을 아침'을 공개한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에 맞춰 깜짝 선물을 선사하고픈 마음에 선공개를 감행했다.
데뷔 기념일은 팬과 아이유에게 있어 모두 소중한 하루.
이 까닭에 아이유는 '유애나'에게 '특별한 아침'을 만들어주고 싶어 오전 7시인 이른 아침에 공개했다.
6. 군대가는 팬에게 증명사진 건넨 아이유
평소 자신의 공연이나 방송, 행사가 있을 때 직찍을 찍어주던 팬이 군대간다는 소식을 들은 아이유.
팬을 위해 아이유는 직접 쓴 손편지와 증명사진 2장, 음료수를 선물로 줬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