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애완견 망고를 향한 꿀 떨어지는 '부성애'로 시선을 모았다.
미국 LA 거주 중인 다니엘 헤니는 촬영 스케줄 외 시간은 항상 망고와 함께한다.
10년 전 한국에서 입양한 망고는 올해 14살 골든래트리버로 노견에 해당하는데 그래서인지 다니엘 헤니의 망고에 대한 사랑은 더욱 깊고 남다르다.
딸처럼 여긴다는 '망고 사랑'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다니엘 헤니는 "망고가 한국에서만 오래 살아 영어를 못한다"며 여의도 출신인 망고와 한국말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틈만 나면 애정 표현을 하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의 SNS에는 온통 망고와의 꿀 떨어지는 일상으로 가득하다는데 사진으로 그의 남다른 망고 사랑을 확인해 보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