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워너원의 '비주얼 버뮤다 트라이앵글'이라고 불리는 옹성우, 황민현, 라이관린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 옹성우, 황민현, 라이관린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수려한 외모와 큰 키로 워너원의 '비주얼 버뮤다 트라이앵글'로 불리며 수많은 소녀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비주얼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세 멤버가 단체 사진 찍을 때 항상 삼각형 구도로 모여있다는 의미와, 원인을 알 수 없는 선박사고로 유명한 '버뮤다 삼각지대'를 빗대어 "이들에게 빠지면 출구가 없다"라는 의미를 지닌 별칭이다.
실제로 이들은 눈부신 외모과 평균 180cm 이상의 큰 키 덕에 팬들 사이에서 '워너원 공식 비주얼 멤버'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라이관린은 기존의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최근 앞머리를 내린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머리 있는 라이관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리즈를 갱신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