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하루 동안 '두가지 앞머리' 보여준 '세젤예' 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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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앞머리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 뮤직 어워즈' 행사에 그룹 레드벨벳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레드 카펫 행사에서 앞머리가 없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가녀린 허리가 돋보이는 베이지색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성숙미를 뽐냈다.


하지만 행사 무대에서는 귀엽게 내린 앞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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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아이린은 레드 카펫에서 보여준 성숙한 매력과는 또 다른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다.


언제나 기복 없는 미모를 자랑하기로 유명한 아이린은 앞머리의 변화와는 상관없이 '세젤예'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린의 미모에 앞머리는 거들 뿐", "아이린은 뭘 해도 예쁘다" 등의 아이린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레드벨벳은 '신한류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이돌 그룹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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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인증한 아이린 영상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 영상이 공개됐다.


팬이 울자 걱정스러운 눈으로 황급히 '휴지' 찾아 건네는 아이린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의 남다른 팬 사랑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