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파자마가 10월에 출시된다.
지난 15일 카카오프렌즈 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리틀 프렌즈 파자마'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리틀 프렌즈 파자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린 시절 버전인 '리틀 프렌즈' 캐릭터 무늬의 잠옷이다.
카카오프렌즈 랩이 공개한 '리틀 프렌즈 파자마'에는 라이언(남성용)과 어피치(여성용) 등 총 2가지 버전이 있다.
어피치 버전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빛 복숭아색으로, 라이언 버전은 라이언과 잘 어울리는 하늘색으로 채워졌다.
긴 팔과 긴 바지로 구성된 파자마는 선선한 가을밤에 입고 자기 안성맞춤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리틀 프렌즈 파자마의 출시 소식에 카카오프렌즈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제품을 공개하며 "더욱 기분 좋은 수면 시간을 위해 가장 편안한 핏을 고민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포켓 부분에 라이언과 어피치가 숨어있는 파자마와 수면 파자마도 곧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틀 프렌즈 파자마'의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5만 9,9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