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롤모델'은 자신이 성공하고 싶은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대상, 닮고 싶은 대상을 뜻한다.
"롤모델이 누구냐?"는 말은 아이돌로 갓 데뷔한 신인 가수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기도 하다.
반대로 스타로서 자신의 분야에서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것은 가장 큰 성공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들에게 롤모델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1. '트렌드 세터' 지드래곤
트렌드 세터인 지드래곤은 장르 불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의 선망 대상으로 꼽힌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 '글로벌 인기' 방탄소년단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신인 아이돌들에게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그룹이다.
랩, 노래, 퍼포먼스 모두 다 되는 그룹이고 팀워크가 좋다는 평이 많다.
최근 타이틀곡 'DNA'로 전 세계 7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3. '한국 여성 래퍼의 역사' 윤미래
한국 여성 래퍼의 역사를 쓴 산 증인 윤미래는 여성 래퍼들의 선망 대상이다.
랩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가수로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러브콜도 잇따르고 있다.
4. '아시아의 별' 보아
여자 솔로 가수로 국내, 해외까지 모두 사로잡은 보아는 '아시아의 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많은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보아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홀로 무대를 꽉 채우는 여가수의 대표적인 예다.
5. '핫태 핫태' 지코
언더에서 랩을 시작해 아이돌 래퍼라는 색안경을 없앤 블락비의 지코다.
홀로 무대에 서도 꽉 차 보이고 단순히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많은 아이돌 멤버들의 롤모델이 됐다.
6. '싱어송라이터 여제' 아이유
아이유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신인이라면 꼭 언급하게 되는 인물이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깜찍한 비주얼로 '국민 여동생'으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명실상부 '음원퀸'으로 불리고 있다.
7. '솔로 여가수 상징' 이효리
현재 활동 중인 솔로 여가수들은 이효리의 무대를 보여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이효리의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은 최고였고, 많은 여성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꼽혔다.
특히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