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마스크와 안경으로도 황민현의 완벽한 미모는 가릴 수 없었다.
지난 17일 그룹 워너원은 태국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황민현은 편안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얼굴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마스크에 동그란 안경까지 착용해 얼굴이 다 가려졌지만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숨겨지지 않았다.
특히 그는 동그란 안경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얼굴 절반 이상이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아도 8등신 비율에 내추럴해 보이는 스타일은 그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동글이 안경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소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11월 셋째 주 컴백을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