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남자들의 '첫사랑'이었던 전설의 '미스코리아' 6인

인사이트(좌) 온라인커뮤니티 /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한민국 최고 미녀라는 호칭을 받는 '미스코리아'는 어릴 적 수많은 여자아이의 꿈이라고 불렸다.


게다가 TV중계까지 이뤄진 미스코리아 선발 방송 가운데 '진, 선, 미'를 가리는 마지막 장면은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


비록 현재에는 '미스코리아'라는 의미가 많이 퇴색됐지만 그 당시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았던 어마어마한 미인들이 있다.


파급력이 엄청났던 이들은 연예계로 진출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연예계를 휘어잡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 6명을 만나보자.


1.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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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낸 배우 김사랑.


김사랑은 지난 2000년 열린 44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해 많은 이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사랑은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며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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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garrbabylove'


2.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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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0대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 배우 이하늬. 당시 세련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는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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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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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은 강원 '진'이었던 어머니의 추천으로 미스코리아에 지원하게 됐다. 


자신의 본명 박미선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등장한 박시연은 서울 '미'에 랭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후 연예계에 진출해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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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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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배우 고현정.


미스코리아가 된 고현정은 연예계로 진출한다. 배우로 전향한 고현정은 SBS '모래시계'를 통해 일약 대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에 잠시 연예계를 떠났지만 몇년 전 복귀에 성공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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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마리끌레르


5. 염정아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탄탄한 연기력과 신비로운 외모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배우 염정아.


알고 보면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미스코리아 입상과 함께 연예계에 진출한 염정아.


최근 공포영화 '장산범'으로 돌아와 전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다.


인사이트MBC '사람이 좋다'


인사이트영화 '장산범'


6. 김성령


인사이트SBS '힐림캠프'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해 이름을 알린 배우 김성령,


도도한 외모 때문에 '차도녀' 이미지의 대표 배우로 손꼽히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이후 배우로 전향한 김성령은 꾸준히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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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ungryoung_kim'


현재 CG로도 따라갈 수 없는 80년대 '책받침' 하이틴 스타 6인지금은 세월이 흐르며 얼굴에 하나둘 주름이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80년대 여배우들을 소개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