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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야심차게 내놓은 초콜릿 입힌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에 따르면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출시했다.
10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초코 버전이다.
진한 초코릿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출시된다는 소식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이를 먹어본 후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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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먹어본 이들은 "오리지널 쫄깃한 식감 그대로임", "초콜릿이 좀 더 진했으면", "초코매니아 취향 저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신제품을 기획해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허쉬 초콜릿을 토핑한 '쿠앤크 도넛'과 초코크림을 넣은 도넛에 달콤한 초콜릿과 카라멜을 토핑한 '토블론 도넛'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 지난 8월에 처음 선보인 '가나 크런치 초코' 역시 높은 판매량 인기에 따라 힘입어 이번 시즌까지 전국 크리스피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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